아무거나

얼마전부터 HDD에 배드 섹터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NAS에 접속할 때마다 업데이트를 다시 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결국은 기존 HDD는 버리고 새로운 HDD 설치.

문제는 백업같은 걸 안해놓은 상태에서 기존 HDD가 맛이 가는 바람에

완전히 초기화되서 새로 설정을 다 해야 한다는 것......

다시 한번 되새기는 백업의 중요성.........

시놀로지는 자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앱이 있지만

전반적인 속도가 느리고 파일 보는것도 불편해서 다른 앱을 사용하는 중이다.

내 스마트 폰에 설치된 NAS 관련 어플.

DS photo나 DS video는 사실상 거의 쓰지 않는다

주로 ES 파일탐색기를 사용하는 중

ES 파일탐색기에서 화면을 왼쪽으로 슬라이드해서 넘기면

네트워크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LAN은 NAS가 설치된 집에서 wifi로 접속할 때 사용.

연결하는 것도 간단하다.

우측 상단, X표 옆의  마크를 누르면

내부망에 있는 NAS를 자동으로 검색해서 목록에 띄워준다.

그러면 클릭해서 NAS에 등록한 아이디랑 비밀번호 입력하면 끝.

물론 암호 기억하기를 체크해 놓는게 나중에 접속하기 편하다.

하지만 이 LAN 접속은, NAS가 설치된 곳이 아닌 다른곳에서는 당연히 사용불가능.

이럴 때를 대비해서 나는 FTP를 이용해서 접속할 수 있도록 설정해 놨다.

우선,

이를 설정하기 전에 내 공유기(라우터)에서 FTP 접속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한다.

olleh wifi 단말기 설정방법

OS : 윈도우 10

동일한 공유기를 사용하는 PC에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연결하는 것은

내 NAS의 이름만 있으면 간단하지만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방법)

외부의 PC에서 연결하려면 아주 조금 더 복잡하다.

우선 외부 PC에서 작업하기에 앞서 우선 NAS가 연결된 공유기(라우터) 설정이 필요하다.

> KT 공유기 설정하는 방법 <

여기서 FTP를 위한 포트 개방할것. 나는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21번 포트를 사용했다.

그리고 나머지는 내부망의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하는 것과 비슷하다.

내 PC화면에서 좌측 상단 [컴퓨터] 메뉴 > [네트워크위치 추가] 선택

별다른 설정 입력할 거 없이 다음, 다음으로 이동

NAS의 주소 입력.

QuickConnect ID나 DDNS를 사용했다면 그 주소를 입력해도 되겠지만

그냥 NAS의 IP주소를 입력해도 된다.

여기서는 NAS의 비디오 폴더 ftp://아이피주소/video

기본설정은 익명 로그온이 체크되어 있는데 체크 해제하고

NAS에서 사용하는 계정을 입력.

네트워크 위치 이름은 원하는 대로 입력.

나중에라도 수정할 수 있으므로 여기서는 그냥 넘어가도 된다.

그대로 마침.

사용자 계정 및 암호를 입력하고

접속할 때마다 암호 입력 안해도 되게 암호 저장을 체크한다.

그 후에는 일반 드라이브처럼 사용하면 된다.

참고.

계정이름으로 한글을 사용시 불안정한듯 하다.

로그에서도 계정이름에 물음표(?)가 뜨다 말다 하는걸 봐서 한글로는 뭔가 문제가 있는듯 하니 영어로 된 아이디 사용을 추천

한줄로 표현하면

혼자, 혹은 가족끼리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성능!

혼자 버스타고 여행하면서 버스타는 도중에 NAS에 저장된 매체를 다운받아 읽기도 했는데,

물론 스마트폰의 데이터 제한 때문에 와이파이를 찾아다니면서 미리 다운받는 일이 많았지만

한번 어느 정도 받아 놓고 중간중간 적당히 지우고 다시 새로 받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동영상 스트리밍의 경우 외부에서 접속할때도 그다지 끊김없이 볼 수 있었다.

다만 스킵해서 넘길 때는 바로 보지 못하고 딜레이 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을듯.

하지만 몇가지 문제점이라던가 좀 불편한 부분도 있었는데,

1.

photo 폴더에 사진을 올릴때, 포토스테이션을 쓰지 않고 그냥 하드에 파일 옮기듯이 하면,

스마트폰 앱인 DS photo에서 일부 사진을 볼 수 없는 경우가 있었다.

특정한 확장자가 다 그런것도 아니고 

한 스캐너로 한꺼번에 스캔하고 확장자도 같은 파일인데도 그 중 일부만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던데 왜 그런지는 의문.

2.

업데이트 등 NAS의 시스템 작업과 NAS에 파일 올리는 때는 인내심이 필요.

단순 업데이트에도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보다도 느린 듯한 감이 적지 않다.

cloud sync 진행 중이거나 파일을 옮기는 중에는 그것만으로도 CPU 풀가동이라 

동영상 플레이는 못한다고 보는게 좋다.

혼자 혹은 3~4명이 드문드문 쓰는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계속 활용하고자 한다면 많이 답답할듯.

동일한 망 안에서는 NAS에 접속하는게 간단하지만 외부망에서 접속하려면 몇가지 작업을 거쳐야 한다.

비유해서 표현하면 중간에 외부에서 NAS로 들어올때 라우터 혹은 공유기를 거치게 되는데,

바깥에서 이 공유기를 거쳐 NAS에 접속할 수 있도록 통로, 혹은 권한을 만들어 주는 것

공유기 : 올레 기가 와이파이 (olleh GiGA wifi)

IP 주소 : 172.30.1.254

ID : ktuser

PW : homehub

공유기에 연결된 PC나 기타등등으로 접속.

포트 포워딩 설정 위치

소스 IP 주소, 소스 포트, 설명은 입력하지 않고 공란으로 두어도 무관

외부 포트 및 내부 포트 -> 필요한 범위만큼

NAS 기본 할당 포트 (기본설정):

http : 5000

https : 5001

ftp : 21

WebDAV : 5005

WebDAV https : 5006

내부 IP 주소 : synology assistant에 나오는 NAS IP주소 (평소 NAS 접속시 사용하는 IP주소)

이제 외부에서 NAS에 접속할 때는 공유기 IP주소 뒤에

:5000 (http로 접속시) 또는 :5001 (https로 접속시)을 붙여서 입력하면 된다.

ex) http://111.222.333.123:5000, https://111.222.333.123:5001

외부접속시 사용하는 IP주소 확인 방법

: 공유기관리창 -> 상태정보 / 인터넷 연결정보 / IP주소 

아니면 다음 등의 포탈사이트에서 ip주소확인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tot&DA=SBC&q=ip%EC%A3%BC%EC%86%8C

현재 내 설정 상태.

내가 인터넷 설정 같은건 잘 몰라서 이게 정확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내부 포트와 외부 포트의 입력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다;;;)

일단 지금은 별다른 문제없이 사용중.

5000~5006은 일반적인 사용을 위한 포트

21은 ftp 접속을 위한 포트 설정

시놀로지 모바일 앱 혹은 기타 앱 사용시

NAS와 동일한 공유기의 와이파이 사용시에는 자동으로 탐색되는 LAN DiskStation이나

별도로 설정한 QuickConnect를 이용.

외부에서 접속할 때는 외부IP(공유기IP) 혹은 따로 설정한 DDNS 주소 입력

내 NAS를 웹페이지로 접속해서 파일을 옮기는 것은 좀 불편.

그럴때는 네트워크 드라이브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사용환경

- OS : Window 10

- 네트워크 : PC와 NAS 동일 공유기 사용

내 PC에서 좌측 상단 컴퓨터 메뉴 ->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선택

원하는 드라이브 문자 아무거나 선택하고,

\\내서버명\원하는 폴더(home, video 등 또는 생성한 공유폴더)

또는

\\내서버명\상위폴더\하위폴더1...

방식으로 입력

내가 사용하는 계정 정보 입력. 내 자격 증명 기억을 체크

한번 입력하면 계정 정보가 저장되서 나중에 다시 연결하거나 추가 연결할때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다.

내가 사용중인 드라이브

\home : 각 계정별로 주어지는 개인 공간. 백업데이터 등 개인 데이터는 주로 이 곳에 저장.

\Video : 동영상 저장

\Music : 음악 저장

\Photo : 사진, 그림 저장. 그냥 파일옮기듯이 저장하면 DS photo에서 볼 수 없을 때도 있으므로 photo station이용을 추천

덤. 내 서버명이 생각이 안난다면.

1. IP 주소는 생각이 난다면 웹페이지에 접속해서 우측 하단 확인

2. IP 주소마저 생각이 안난다면 처음 NAS설치할 때 사용했던 Synology Assistant 실행

내 서버명 및 IP주소 확인 가능.

IP주소를 입력하거나 :5000을 뒤에 붙여서 입력

시놀로지 NAS 전용 앱.

시놀로지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센터에서 앱을 다운받을 수도 있지만

홈페이지에서도 안내하고 있는 것처럼 그냥 Google Play로 검색해서 설치하는게 더 간편하다.

미디어 관련 앱은 스마트폰이 동일한 망에 시놀로지 NAS가 있을 경우 자동탐색된다.

아니면 IP 주소 혹은 QuickConnect ID 필요.

물론 NAS를 이용할 수 있는 계정은 별도. NAS 설정에 따라 계정 입력 않고 guest로 접속하는것도 가능

DS photo, DS video, DS audio는 각기 지정된 폴더에 있는 파일만 볼 수 있다.

(아래에서 말하는 미디어 폴더)

만약 다른 곳에 저장된 것을 플레이하거나 보고 싶다면 DS file이나 ES파일탐색기같은 웹파일을 열 수 있는 앱을 이용해야 한다.

=미디어(사진, 영상, 음악) 폴더 추가 지정하는 방법===

DS photo, DS video, DS audio는 기본 폴더가 각각 지정되어 있는데,

제어판 -> 미디어 색인에서 추가로 폴더 지정을 할 수 있다.

단, 최상위 루트(\home, \homes, \photo, \video, \music가 있는 곳)에 폴더를 생성하는 것은

제어판 -> 공유폴더에서만 가능.

주의 : 계정별로 주어지는 공간인 home 및 home의 하위폴더는 색인으로 추가할 수 없다.

임시로 test라는 이름의 공유폴더 생성.

제어판 -> 미디어 색인의 색인이 지정된 폴더에서 생성을 눌러  지정.

시험적으로 사진, 음악, 비디오 모두에 포함되게 했지만 하나에만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에쓰던 다음클라우드가 카카오의 그림자속으로 사라지고 나서는 대용으로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는데,

Cloud Station을 이용하면 NAS를 나만의 클라우드로 HDD 용량만큼 활용할 수 있지만,

테라단위로 클라우드를 운용하는 것도 귀찮은 일인지라 그냥 OneDrive를 시놀로지에 동기화해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주의.

2016년 1월 현재 엣지에서는 정상적으로 Cloud Sync의 타 클라우드 인증작업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를 않으므로 Chrome이나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 한다.

Cloud Sync 설치

좌측 상단 패키지 센터 -> 탐색의 기업 메뉴 ->  Cloud Sync 설치

(위 캡쳐는 이미 설치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