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쓰던 다음클라우드가 카카오의 그림자속으로 사라지고 나서는 대용으로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는데,
Cloud Station을 이용하면 NAS를 나만의 클라우드로 HDD 용량만큼 활용할 수 있지만,
테라단위로 클라우드를 운용하는 것도 귀찮은 일인지라 그냥 OneDrive를 시놀로지에 동기화해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주의.
2016년 1월 현재 엣지에서는 정상적으로 Cloud Sync의 타 클라우드 인증작업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를 않으므로 Chrome이나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 한다.
Cloud Sync 설치
좌측 상단 패키지 센터 -> 탐색의 기업 메뉴 -> Cloud Sync 설치
(위 캡쳐는 이미 설치한 상태)
Cloud Sync 실행
처음 Cloud Sync 실행하면 자동으로 두번째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본인이 사용하는 Cloud 선택.
당연하달까 네이버 클라우드는 없지만 난 사용을 안하는지라 맘편하게 진행.
본인이 사용하는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르면 인증작업이 진행된다.
엣지에서는 이 인증작업이 제대로 수행이 안되서 크롬을 이용했다.
새창으로 나오는 화면에서 클라우드에 로그인하고, 접속을 허용하면
연결이름과 로컬 경로는 원하는 대로 지정.
동기화 방향도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 나는 [양방향]으로 했지만
백업용도로 사용할 거라면 [원격 변경 사항만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될 듯.
동기화 방향은 나중에 설정에서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다음 화면에서 이미지나 동영상, 문서 등 특정 확장자 파일은 가져오지 않거나 하는 부분을 선택할 수 있고 계속 다음으로 진행하면 동기화작업을 시작한다.
우측 상단에 Cloud Sync의 현재 작업 상태가 나온다.
지금은 동기화가 끝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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